2013. 8. 23. 14:42 THROUGH THE LOOKING GLASS/THE WHITE KNIGHT
'분류 전체보기'에 해당되는 글 19건
- 2013.08.23 asdf
- 2011.03.03 'ㅁ'
- 2011.03.03 ㅇㅅㅇ
- 2011.01.22 ㅇ_ㅇ
- 2010.09.17 야 이 정신나간 놈들아
- 2010.08.28 깨진 찻잔
- 2010.08.26 진짜 뻘짓 돋는다...
- 2010.08.13 아이고 내 다리...ㅠ
- 2010.08.13 오메 다리야;;
- 2010.08.04 무기력하다
2011. 1. 22. 14:18 QUEEN OF HEARTS/BLUE ROSE
ㅇ_ㅇ
2010. 9. 17. 00:49 QUEEN OF HEARTS
야 이 정신나간 놈들아
2010. 8. 28. 04:17 MAD HATTER
깨진 찻잔
예전에 잠깐 만났던 사람한테 받은 찻잔이 있었다.
더 이상 볼 일이 없어지면서 그 찻잔도 꺼림칙한 기분에 저 깊숙히 넣어두고 쓰지 않았는데,
오늘 갑자기 그게 생각이 나서 꺼내들었다.
물로 대충 먼지를 떨궈내고, 가만히 보는데 뭔지 모를 까만 줄이 보였다.
물로 씻는 동안에도 눈치를 못 챘었는데, 그냥 내 머리카락이 붙은 줄로만 알고 있었다.
가만히 들여다보니, 구연부부터 동체부까지 완전히 갈라졌다.
갈라지다 못해 벌어져서 2밀리 정도 벌어진 것을 보니 섬뜩했다.
닦다가 눈치를 못 챈것도 웃기지만, 내 손이 다칠 정도의 날카로움이었는데....
버리고 나서 한 동안 기분이 왠지 모르게 찝찝했다.
중국차는 이제 뭘로 마시지;?
2010. 8. 26. 04:52 ALICE
진짜 뻘짓 돋는다...
이건 아니잖아.
사람은 사람 다워야 할 때 가장 아름다운 거라고.
누구던 자신이 사람이라는 걸 잊어서는 안 된다고.
'ALICE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아이고 내 다리...ㅠ (0) | 2010.08.13 |
---|---|
오메 다리야;; (0) | 2010.08.13 |
무기력하다 (0) | 2010.08.04 |
아... 텟소 나왔구나;;; (0) | 2010.08.04 |
으아아아앙 크아읔아으으미암ㅇ럼ㅇ (0) | 2010.05.13 |
2010. 8. 13. 09:33 ALICE
아이고 내 다리...ㅠ
다리랑 팔이 너무 아파서 한 시간도 제대로 못 자고 악몽과 통증을 동시에 느끼며 시달리다가 아침에 눈을 떴다.
으으으으.....ㅠㅠㅠㅠ
어제 하루 죙일 먹은 게 없어서 약도 못 먹고....ㅠㅠㅠㅠㅠ
일어나자마자 씻고 머리 묶고 양 종아리랑 팔에 파스 붙이고, 급하게 아침을 먹은 다음에 약을 흡입하다시피 했다.
식은땀이 줄줄줄줄....
'ALICE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진짜 뻘짓 돋는다... (0) | 2010.08.26 |
---|---|
오메 다리야;; (0) | 2010.08.13 |
무기력하다 (0) | 2010.08.04 |
아... 텟소 나왔구나;;; (0) | 2010.08.04 |
으아아아앙 크아읔아으으미암ㅇ럼ㅇ (0) | 2010.05.13 |
너무 오래간만에 많이 걸었나보다.
물론 비 오는 날에 게다 신고 오래 걸었으니 다리가 아플 만도 하지만;;;;
하늘에 구멍 뚫린 것 마냥 비가 쏟아지니 마음이 시원해진다.
비가 그치면 습기도 많이 사라지고 허리 통증도 사라지겠지.
신난다 ㅋㅋ
'ALICE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진짜 뻘짓 돋는다... (0) | 2010.08.26 |
---|---|
아이고 내 다리...ㅠ (0) | 2010.08.13 |
무기력하다 (0) | 2010.08.04 |
아... 텟소 나왔구나;;; (0) | 2010.08.04 |
으아아아앙 크아읔아으으미암ㅇ럼ㅇ (0) | 2010.05.13 |
날이 너무 습하니 원래 햇빛보다도 습도에 더 민감한 몸이 급 반응을 한다.
더위에 축 처져서 있는 것도 썩 좋지 않은데, 아토피가 극성을 보이니 영 기운이 안 난다.
게다가 왜 이렇게 집에는 좋은 일이 없는 건지.....
엎친 데 덮친 격으로 생리통까지 심한데,
이럴 줄 모르고 잠이나 잘 들자고 마신 맥주 땜에 약이 있어도 못 먹고...
아는 걸 이것저것 해 보아도 아픈 건 매 마찬가지고....
거기에 덥기까지 해!
결국 제대로 잔 건 한 시간 정도 되던가....
일어났더니 먹을 것에 대한 욕구도 없고...
약을 먹긴 먹어야 해서 대충 사탕 한 알 먹은 것 말고는 그냥 종일 굶고
더위와 통증에 지쳐서 두어시간 낮잠을 자기는 했는데, 일어나니까 기분이 또 안 좋고...
아빠는 또 안 들어오고.... 야구도 지고....
오늘 하루는 뭔가 계속 지친다.
'ALICE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아이고 내 다리...ㅠ (0) | 2010.08.13 |
---|---|
오메 다리야;; (0) | 2010.08.13 |
아... 텟소 나왔구나;;; (0) | 2010.08.04 |
으아아아앙 크아읔아으으미암ㅇ럼ㅇ (0) | 2010.05.13 |
하아... (0) | 2010.05.05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