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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4. 2011.01.22 ㅇ_ㅇ
  5. 2010.09.17 야 이 정신나간 놈들아
  6. 2010.08.28 깨진 찻잔
  7. 2010.08.26 진짜 뻘짓 돋는다...
  8. 2010.08.13 아이고 내 다리...ㅠ
  9. 2010.08.13 오메 다리야;;
  10. 2010.08.04 무기력하다




Posted by Queen Alice

2011. 3. 3. 23:40 카테고리 없음

'ㅁ'


Posted by Queen Alice

2011. 3. 3. 23:16 카테고리 없음

ㅇㅅㅇ



ㅇ_ㅇ
Posted by Queen Alice

2011. 1. 22. 14:18 QUEEN OF HEARTS/BLUE ROSE

ㅇ_ㅇ

 졸리다;;.
Posted by Queen Alice
니들 진짜 양심이 있으면 이렇게 살지 말라고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
Posted by Queen Alice

2010. 8. 28. 04:17 MAD HATTER

깨진 찻잔

예전에 잠깐 만났던 사람한테 받은 찻잔이 있었다. 
더 이상 볼 일이 없어지면서 그 찻잔도 꺼림칙한 기분에 저 깊숙히 넣어두고 쓰지 않았는데, 
오늘 갑자기 그게 생각이 나서 꺼내들었다. 

물로 대충 먼지를 떨궈내고, 가만히 보는데 뭔지 모를 까만 줄이 보였다. 
물로 씻는 동안에도 눈치를 못 챘었는데, 그냥 내 머리카락이 붙은 줄로만 알고 있었다. 

가만히 들여다보니, 구연부부터 동체부까지 완전히 갈라졌다. 
갈라지다 못해 벌어져서 2밀리 정도 벌어진 것을 보니 섬뜩했다. 
닦다가 눈치를 못 챈것도 웃기지만, 내 손이 다칠 정도의 날카로움이었는데....

버리고 나서 한 동안 기분이 왠지 모르게 찝찝했다. 
중국차는 이제 뭘로 마시지;?
Posted by Queen Alice

2010. 8. 26. 04:52 ALICE

진짜 뻘짓 돋는다...

이건 아니잖아. 
사람은 사람 다워야 할 때 가장 아름다운 거라고. 


누구던 자신이 사람이라는 걸 잊어서는 안 된다고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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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Queen Alice

2010. 8. 13. 09:33 ALICE

아이고 내 다리...ㅠ

다리랑 팔이 너무 아파서 한 시간도 제대로 못 자고 악몽과 통증을 동시에 느끼며 시달리다가 아침에 눈을 떴다. 
으으으으.....ㅠㅠㅠㅠ
어제 하루 죙일 먹은 게 없어서 약도 못 먹고....ㅠㅠㅠㅠㅠ
일어나자마자 씻고 머리 묶고 양 종아리랑 팔에 파스 붙이고, 급하게 아침을 먹은 다음에 약을 흡입하다시피 했다. 

식은땀이 줄줄줄줄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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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Queen Alice

2010. 8. 13. 00:30 ALICE

오메 다리야;;

너무 오래간만에 많이 걸었나보다. 
물론 비 오는 날에 게다 신고 오래 걸었으니 다리가 아플 만도 하지만;;;;

하늘에 구멍 뚫린 것 마냥 비가 쏟아지니 마음이 시원해진다. 
비가 그치면 습기도 많이 사라지고 허리 통증도 사라지겠지. 
신난다 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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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Queen Alice

2010. 8. 4. 22:18 ALICE

무기력하다

날이 너무 습하니 원래 햇빛보다도 습도에 더 민감한 몸이 급 반응을 한다. 
더위에 축 처져서 있는 것도 썩 좋지 않은데, 아토피가 극성을 보이니 영 기운이 안 난다. 
게다가 왜 이렇게 집에는 좋은 일이 없는 건지.....

엎친 데 덮친 격으로 생리통까지 심한데,
이럴 줄 모르고 잠이나 잘 들자고 마신 맥주 땜에 약이 있어도 못 먹고...
아는 걸 이것저것 해 보아도 아픈 건 매 마찬가지고....
거기에 덥기까지 해!

결국 제대로 잔 건 한 시간 정도 되던가....

일어났더니 먹을 것에 대한 욕구도 없고...
약을 먹긴 먹어야 해서 대충 사탕 한 알 먹은 것 말고는 그냥 종일 굶고
더위와 통증에 지쳐서 두어시간 낮잠을 자기는 했는데, 일어나니까 기분이 또 안 좋고...
아빠는 또 안 들어오고.... 야구도 지고....

오늘 하루는 뭔가 계속 지친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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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Queen Alic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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